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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백을 넣고 색상이 예쁘게 우러나고부터는 언제든지 드셔도 좋습니다. 우리기 시작하고 나서 약 15분까지 항산화효소가 지속적으로 추출되기 때문에 오히려 차를 드시면서 티백을 계속 담가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카페인이 전혀 없고, 탄닌이 거의 없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 오래 우려도 전혀 쓰지 않습니다. 온수에 우려 드시면 편리하고, 끓는 물에 우리시면 더욱 많은 양이 우러납니다. 진하게 마실 때는 물을 적게 넣고, 연하게 마실 때는 물의 양만 조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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